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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홀푸드,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등급평가’ 2회 연속 ‘A’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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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CP 도입 후 정착 노력 지속…2015년에 이어 연속으로 ‘A’등급 인증 
회사 특성 및 실무에 맞춘 교육, CP관련 정보 제공 등 CP 실효성 향상 ‘인정’ 
공정거래 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캠페인 기획하여 진행 예정 

 

풀무원 계열의 LOHAS Fresh Market, 올가홀푸드(대표 강병규, 이하 올가)가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에서 2회 연속 ‘A’등급을 획득했다.  
 
올가는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등급평가’에서 2015년에 이어 2회 연속으로 ‘A’등급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Compliance Program)’은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준수하기 위해 기업이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내부 준법 시스템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기업들이 불공정 행위를 스스로 감시하고 위반 시에는 제재 조치를 하는 등 공정거래법을 적극적으로 준수하도록 하기 위해 CP 도입을 권장하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CP를 도입한지 1년 이상 경과한 기업 중 평가를 신청한 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CP 운영 실적을 평가해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올가는 윤리경영 실천을 위해 2012년 CP를 조기도입하며 공정거래 문화조성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 지난 2015년 처음 참여한 등급평가에 이어 이번 평가에서도 ‘A’등급을 획득해 준법경영 문화를 확고히 다지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 이번에 획득한 등급은 2019년 12월까지 향후 2년 간 유효하다. 

 

특히 올가는 이번 평가에서 CP운영 실효성 향상을 위해 다양한 실무 중심적 활동을 수행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올가는 조직원의 준법역량 강화를 위해 회사 특성을 반영하고 실무에 맞춘 CP규범집을 자체적으로 제작하고 배포했다. 이중 공정거래법 위반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부서에 대해서는 하도급법, 가맹사업법 등 주요법규에 대한 교육을 확대 실시했다. 또 개정법령, CP규정, 교육정보, 모니터링결과와 같은 관련 정보를 CP 커뮤니티, 법무관리시스템 등 다양한 플랫폼을 이용해 효과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협력사 정기 간담회,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실효성 있는 리스크 예방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올가홀푸드 자율준수관리자 양종하 경영지원실장은 “올가홀푸드는 윤리경영을 위해 CP를 조기에 도입했고, 경영문화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앞으로 교육 프로그램과 캠페인 등 공정거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기획해 자발적인 준법의지를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고 CP문화가 기업 내 공고히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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