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영양 개선 개요
건강과 영양 전략
풀무원은 제품의 건강과 영양 개선을 위한 가이드를 수립함에 따라 나트륨, 당류 포화지방의 과다섭취를 줄이고 비타민, 무기질, 파이토케미칼 등을 보완한 영양균형(Nutrition Balance) 제품과 식단을 제공합니다.
(1) 풀무원 영양관리 기준은 영양불균형 위험 요소로 대두된 ‘나트륨, 당류, 포화지방’을 과다 섭취하지 않도록 제품군별로 1회 섭취 참고량당 허용치를 제시합니다. 기준은 내부 시스템화 하여 제품 개발 과정에 반영됩니다.
(2) 풀무원 영양균형 식사구성은 개인의 건강과 지구환경을 함께 고려한 ‘지속가능 식단’ 모델입니다. 생애주기에 따라 유아, 아동기, 청소년, 성인, 노인을 위한 식사 구성안이 수립되어 있습니다. 1일 1,800kcal 기준을 내부 시스템화 하여 건강과 영양을 강조하는 급식서비스에 도입하고 있습니다.
(3) Low GL은 혈당부하(Glycemic Load)를 낮추기 위해 풀무원이 제안하는 식사법입니다. 풀무원은 임상연구를 통해 개발한 ‘GL 예측 모델(GL Prediction Model)’을 내부 시스템화하여 혈당부하저하 식품 개발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풀무원의 건강과 영양 R&D 조직(Health & Nutrition Research Team)은 세계보건기구(WHO), 한국인영양섭취기준(KDRIs), 미국 식생활가이드(Dietary Guidelines for Americans), 당뇨병학회(Korean Diabetes Association), 국가 영양정책, 임상연구를 기반으로 영양관리기준을 제/개정합니다. 풀무원이 생산하는 제품과 식단이 이를 준수하도록 관리합니다. 관리 시스템을 통해 제품을 모니터링하고, 영양개선 합니다.
제품의 영양정보 제공
풀무원은 제품의 건강과 영양, 지속가능성을 소비자가 공감할 수 있도록 제품 포장에 라벨링(식품표시), 웹페이지에 모든 제품의 영양 정보를 제공합니다.
(1) 전세계 시장에 모든 제품의 영양성분 표시 적용
풀무원은 국가별 식품법을 준수하여 표시 대상 모든 제품에 영양성분 표시를 합니다. 국내 경우 의무표시 총 9 항목(열량, 나트륨, 탄수화물, 당류, 지방, 포화지방, 콜레스테롤, 트랜스지방, 단백질)외에도 자발적으로 식이섬유, 비타민A, 비타민C, 칼슘, 철분 등 추가적인 세부 영양정보를 제공합니다.
(2) 제품 특성에 대한 정확한 마케팅
풀무원은 제품 포장에 특성을 브랜드로 표현하고 특징적인 원료, 맛, 식물성, 대체식품, 지속가능성, 조리법 등 제품 특성을 마케팅합니다. 온라인몰 등 제품 판매 채널 웹페이지에 제품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조리법, 근거자료와 함께 건강와 영양적 강점 등 제품 특성에 대한 정확한 정보로 마케팅합니다.
제품의 접근성과 섭취량 개선
풀무원은 소비자가 건강과 영양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섭취하고, 식품 소비 부담을 줄이도록 개선합니다. 제품 개발 단계나 새로운 식단 유형을 개발하는 단계에서 소비자 조사를 통해 적절한 가격을 검토하여 제품과 식단의 가격 접근성을 개선합니다. 또한 제품의 과도한 섭취로 인한 건강과 영양에 부정적인 영향을 막기위해 고민합니다. 대표적인 노력은 제품 포장량을 2인분단위로 담고, 식품 크기를 크게 하는 것을 지양하고 소비자가 사전에 크기를 알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는 등 적정한 섭취를 하도록 개선합니다.